영화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소개와 줄거리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전설적인 스타워즈 시리즈의 아홉 번째이자 마지막 장으로, 2019년 12월 20일에 개봉한 공상과학 판타지 영화이다. 이 영화는 제작자 조지 루카스의 원래 삼부작 계획을 마무리하고, 주요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완결시키는 역할을 한다. 전작인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에서 깨어난 레이(데이지 리드리)는 루크 스카이워커(마크 해밀)에게 스승으로부터 받은 유산을 지키고, 팰퍼틴 황제(이안 맥디어미드)의 부활을 막기 위해 노력합니다. 감독은 J.J. 에이브럼스가 맡고 에이브람스, 크리스 테리오, 콜린 트레보로우가 각본을 맡았다. 스타워즈 시리즈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더욱 강력해진 포스로 돌아온 ‘레이’는 전 우주를 어둠의 힘으로 지배하려는 카일로 렌에게 대적할 유일한 히로인으로 거듭난다. 미래의 운명을 쥔 레이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친구인 핀, 포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위한 험난한 여정을 떠나고, 선과 악의 거대한 전쟁을 마주하게 된다. 또한 ‘카일로 렌’과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전쟁을 끝내고 새로운 전설로 탄생할 선택받은 영웅은 누가 될 것인가?! 영화의 줄거리는 레이가 루크 스카이워커와 함께 훈련을 받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레이는 자신의 정체와 능력에 대한 갈등을 겪지만, 결국 루크의 가르침을 받아 강한 힘의 사용자로 성장한다. 한편, 팰퍼틴 황제는 퍼스트 오더를 재건하고, 레이를 제압하기 위해 사악한 계획을 세운다. 레이가 루크 스카이워커의 유산을 찾기 위해 아크토로 떠나는 것으로 시작된다. 레이는 루크의 제자였던 로즈(켈리 마리 트란)와 함께 아크토에 도착하지만, 루크는 이미 떠난 후였다. 레이는 루크의 유산을 찾기 위해 폐허가 된 루크의 제다이 사원을 탐험한다. 한편, 퍼스트 오더는 팰퍼틴 황제의 부활을 계획하고,. 팰퍼틴 황제는 레이의 힘을 이용해 부활할 계획이다. 퍼스트 오더는 레이를 납치하기 위해 레이의 친구들을 공격한다. 레이는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퍼스트 오더와 맞서 싸운다. 레이는 루크의 유산을 찾고, 팰퍼틴 황제의 계획을 막기 위해 노력한다. 레이는 루크의 가르침을 받아 강한 힘의 사용자로 성장한다. 레이는 퍼스트 오더를 물리치고, 팰퍼틴 황제를 물리치고 평화를 되찾는다. 레이는 루크의 유산을 이어받아, 새로운 제다이의 시대를 열게 된다.
캐릭터 주요 장면 및 리뷰
각 캐릭터들의 주요 장면으로는 다음과 같다. 레이의 성장과 성숙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레이는 루크 스카이워커의 유산을 찾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레이는 자신의 정체와 능력에 대한 갈등을 겪지만, 결국 루크의 가르침을 받아 강한 힘의 사용자로 성장한다. 팰퍼틴 황제의 부활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스타워즈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레이는 팰퍼틴 황제와의 대결에서 승리하여, 스타워즈 시리즈의 영웅으로 거듭난다. 레이와 팰퍼틴 황제의 대결은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다. 레이와 팰퍼틴 황제의 대결은 스펙터클 하고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다. 레이는 자신의 힘을 끌어내어 팰퍼틴 황제를 쓰러뜨린다. 여기에 핀과 포 데머론, 츄바카, 씨쓰리피오, 알투디투, BB-8, 랜도 칼리지안, D-0등 다채로운 캐릭터가 총출동한다. 마지막 트롤로지를 장식하는 영화이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한다. 영상 자체는 발전하여 너무나도 디자인적으로나 영상미는 훌륭했다. 그러나 다시 시작되는 출생의 비밀은 공감되지 않았고 카이로렌 과 레이의 관계도 너무 이상했다. 둘의 연결고리를 알 수 없었다. 영화의 결말에 대한 아쉬움도 있다. 레이가 루크 스카이워커의 딸이라는 설정은 다소 뜬금없는 설정 있었으며, 팰퍼틴 황제의 부활은 다소 억지스러웠다. 스타워즈는 너무나도 방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현재도 드라마나 애니 게임등 다양한 방식으로 계속 나오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이다.
흥행 성적 및 국내외 평가
전 세계적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는 스타워즈 시리즈 사상 두 번째로 높은 흥행 성적이다. 영화는 특히,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중국에서만 2억 7,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미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국내외에서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레이의 성장과 팰퍼틴 황제의 부활에 대한 설정은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다음과 같은 평가를 받았다.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알리는 웅장한 피날레, 스타워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빛나는 마침표, 전 세대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마무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해외에서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웅장한 작품, 스타워즈 시리즈의 모든 것을 담은 완벽한 마무리, 전 세대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감동적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레이가 루크 스카이워커의 딸이라는 설정과 팰퍼틴 황제의 부활은 다소 억지스럽다는 지적과 스토리가 전작들과 유사하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있었다. 그러나 영화의 연출과 영상미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고, 시각효과상 등 여러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